[타이페이] 티엔진총좌빙 5번 먹은 후기
티엔진 총좌빙은 여행 동안 5번은 먹은 총좌빙입니다. 갓 부쳐낸 총좌빙이 살짝 겉이 바삭한 느낌이면서, 파향이 살짝 나는데 안에 계란 등의 내용물이 부드러운, 누구나 상상 가능하지만 재현하기는 힘든 그런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티엔진 총좌빙은 여행 동안 5번은 먹은 총좌빙입니다. 갓 부쳐낸 총좌빙이 살짝 겉이 바삭한 느낌이면서, 파향이 살짝 나는데 안에 계란 등의 내용물이 부드러운, 누구나 상상 가능하지만 재현하기는 힘든 그런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히가시하마야는 부드러운 장어를 밥과 함께 즐기는 구마모토 장어구이 맛집입니다. 장어는 잔가시가 있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 민물장어입니다. 불맛이 나고 겉면이 살짝 바삭한 식감인데 입에서 녹아버릴 것 같은 부드러움입니다.
모아닌(moanin)은 구마모토 스이젠지조주엔 근처에 있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정말 한국인이라고는 한명도 없는 로컬 카페입니다. 무려 1973년부터 운영한 곳입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사장님이 커피를 우아하게 내려주시는 곳입니다.
시카이로는 나가사키짬뽕의 발상지 중 하나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근처에 구라바엔 등 관광지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나가사키짬뽕은 일본식 중식입니다. 나가사키짬뽕은 일본에 정착한 화교의 손에서 탄생했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다케오온센역에 있는 맛집입니다. 동글동글하고 속이 꽉찬 교자와 담백한 돈코츠 라멘입니다. 다케오온센역에서는 도보로 거리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걸을만한 이유가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