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부동산, 코인, 채권 등 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잘 굴리는 것 이전에 잘 버는 것과 잘 쓰는 것의 중요성을 잊곤 합니다. 재테크 공부하기 전에 냉장고 관리부터 잘 해야 실제 투자에서도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냉장고 관리
뽐뿌에서 올라온 아래 글을 읽어봅시다.
재테크의 기본은 냉장고 입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money&no=522717
냉장고 구석구석 최대한 버리는 것 없이 유통기한 내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싸더라도 불필요한 대용량 구매를 최대한 자제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자기점검” 부터 실천합니다.
다음번 냉장고는 두 치수 작은 것으로 사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구매”보다는 “살림”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가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를 짚고 있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거대한 투자도, 복잡한 재무설계도 아닙니다. 바로 우리 일상 속 냉장고 관리에서 출발합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모여 큰 돈을 절약하고, 나아가 올바른 소비·투자의 기준을 세우는 토대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냉장고가 작아야 소비가 적다
그릇이 크면 음식을 더 많이 먹는다는 통계가 있죠. 소식을 하고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작은 그릇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냉장고도 크기가 클수록 많이 채워넣게 됩니다. 공간이 작으면 정말 필요한 것 위주로 넣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냉장고뿐만 아니라 다른 수납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옷장이나 서랍장도 너무 많다면 불필요한 옷을 많이 구매하게 됩니다.
투자에서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계좌에 온갖 잡다한 주식들을 채워 넣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냉장고를 정리하듯이 보유 주식들을 재검토하는 것도 좋겠죠.
이렇게 일상 생활의 기본적인 것부터 점검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돈쓰는 습관, 사고방식, 우선순위들을 다시 조정하고 바꾸게 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돈에 대한 사고방식과 자산관리 태도를 그대로 둔 채로 계속 투자하는 것은 계속 실패할 뿐입니다.